보루네오는 24일 현저한 시황변동과 관련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현재 신규사업인 알루미늄팔레트 사업을 추진 중"이라며 "이와 관련한 자금조달 등에 대해서는 실정에 맞는 다양한 방안으로 검토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이어 "지난 10일 법원의 회생절차개시결정이 있었기 때문에 이에 따라 진행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