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승철이 무료공연으로 팬들을 만난 소감을 밝혔다.







이승철은 19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11번째 정규 음반 발매 쇼케이스 `이승철의 어서와`를 열었다.



이날 이승철은 `안녕이라고 말하지마`와 `잊었니`로 쇼케이스를 시작한 뒤 관객에게 "어서와~ 이런 공연은 처음이지?"라며 재치있는 인사말을 건넸다.



이어 "타이틀곡 `마이 러브`가 오늘 6개 음원차트에서 1위를 했다"며 "쇼케이스 날 1위를 한 기분은 아마 안 겪어보면 모를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승철은 "오늘은 내게 참 특별하다. 무료공연도 쇼케이스도 처음인데 여러분에게 가까이 가면 어떨까 해서 도심 속 공연을 하게 됐다"며 "좋은 자리 마련해주신 여러분께 감사 말씀드린다"고 공연 기획의도와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승철 무료공연 쇼케이스를 무료로... 이승철다워" "이승철 무료공연 감회가 새로울 듯" "이승철 무료공연 노래 좋아" "이승철 무료공연 오늘은 비가 안 와서 다행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이승철 트위터)



한국경제TV 김지은 기자 kelly@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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