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공대 '자랑스러운 동문상'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홍기준 한화케미칼 부회장
김외현 현대重 조선해양총괄 사장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
김외현 현대重 조선해양총괄 사장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
서울대 공과대학은 올해의 자랑스러운 공대 동문으로 홍기준 한화케미칼 부회장(가운데), 김외현 현대중공업 조선해양총괄사장(왼쪽),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오른쪽)을 선정, 지난 12일 시상했다.
홍 부회장은 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현장 엔지니어 등을 거치며 40년 가까이 화학업계 전반을 두루 경험한 전문경영인이다. 김 총괄사장(조선공학과)은 현대중공업에 입사해 국내 조선 산업을 세계 1위로 키우는 데 큰 역할을 한 인물로 평가받는다. 김 의장은 웹 시대에 맞춰 ‘한게임’ ‘네이버’ 등을 성공시켰고 최근엔 ‘카카오톡’을 선보여 스마트폰 앱의 혁신을 가져왔다는 평을 받는다.
김태호 기자 highkick@hankyung.com
홍 부회장은 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현장 엔지니어 등을 거치며 40년 가까이 화학업계 전반을 두루 경험한 전문경영인이다. 김 총괄사장(조선공학과)은 현대중공업에 입사해 국내 조선 산업을 세계 1위로 키우는 데 큰 역할을 한 인물로 평가받는다. 김 의장은 웹 시대에 맞춰 ‘한게임’ ‘네이버’ 등을 성공시켰고 최근엔 ‘카카오톡’을 선보여 스마트폰 앱의 혁신을 가져왔다는 평을 받는다.
김태호 기자 highkic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