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서울 노원구 공릉동에 모듈러 공법을 이용한 기숙사 18호가 공급됩니다.

서울시는 제18차 건축위원회를 개최하고 공릉동 기숙사 신축사업 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12일 밝혔습니다.

이번에 공급하는 기숙사는 1호당 23.73㎡규모로 2인 1실로 구성되며 오는 9월 착공에 들어갑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현재 설계자 선정과 건축심의까지 마쳤다"며 "향후 SH공사가 구청의 건축허가를 받은 뒤 입찰을 통해 시공사를 선정한다"고 말했습니다.


박현각기자 neo78@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이경애 심경고백 "남편 빨리 잊는 것 같아 미안해"
ㆍ[포토] 강예빈 헬스클럽… 엄청난 몸매에 환호성 터지네
ㆍ류시원 아내, `황진이`조예나? 청순 외모 "예쁘다"
ㆍ美 괴물 모기 등장, 크기 20배 더 크고 물리면 통증까지
ㆍ한국증시, MSCI선진지수 편입 실패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