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녹화 중단 “15년 활동 중 지금이 제일 힘들어” 폭소

[최송희 기자] 신화의 에릭이 생리현상으로 인해 녹화를 중단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에릭은 6월4일 방송된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 신화 멤버들과 함께 출연해 “15년 활동하는 동안 여러 가지 힘든 일이 있었지만, 솔직히 지금이 힘들다”고 말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에릭은 갑자기 “화장실 좀 다녀오겠다”며 녹화 중단을 요청해 백지연을 비롯한 신화 멤버들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이에 전진은 “에릭(형)이 이렇게 말할 정도면 정말 심각한 상황이다”고 덧붙였다.

이후 화장실에 다녀온 에릭은 “출연 전 생방송인 줄 알고 긴장해 물을 많이 마셨다”고 해명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에릭 녹화 중단에 빵 터졌네” “에릭 녹화 중단? 오빠 왜 그러셨어요” “에릭 녹화 중단 정말 이해가 가. 힘들었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 방송 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이병헌 이민정 결혼, 8월10일 평생 동반자로
▶ 정세진 아나운서 결혼, 예비 신랑은 11살 연하 ‘6월의 신부’
▶ 하정우 열애설 해명, 이번엔 NS윤지? “뜬소문 아주 속상해”
▶ [인터뷰] 김수현 "'은밀하게 위대하게' 바보연기 점수는… B”
▶ [포토] 2AM 이창민, 광기 넘치는 악역연기 '척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