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백지영 정석원 눈물의 결혼식, 하객 앞에 선 부부
[양자영 기자] 백지영 정석원 눈물의 결혼식 사진이 공개됐다.

정석원 백지영 부부는 6월2일 오후 5시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백지영 소속사 WS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공개된 본식 사진에는 때로는 경건하게, 때로는 수줍게 미소지으며 앞날을 약속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 있다. 무엇보다 전통한복의 우아함과 현대 패션의 트렌디함이 어우러진 파스텔 컬러의 차분하고 단아한 한복 패션이 눈길을 끈다.

이날 결혼식 하객으로는 고소영 유재석 강호동 김재중 박유천 박지영 천정명 씨스타 윤종신 강타 송창의 정준하 토니 울랄라세션 손담비 박보영 등 수많은 연예계 스타가 참여했으며, 주례는 ‘나는 가수다’의 김영희 PD가 맡아 두 사람의 미래를 축복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차분하고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예식이 무사히 치러졌다”며 “부부 모두 예식이 끝난 후 감사의 눈물을 흘릴 만큼 감동적인 결혼식이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정석원은 영화 ‘연평해전’ 주연으로 발탁돼 촬영에 한창이며, 백지영은 5월24일 디스코 장르를 현대적 사운드로 재해석한 댄스곡 ‘떠올라’를 발매하고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백지영 정석원 눈물의 결혼식' 사진제공: WS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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