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패밀리 인천봉사단 "행복벽화 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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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벽화 그리기 활동으로 포스코패밀리 글로벌 볼런티어 위크 시작
트릭아트(Trick Art) 스타일로 재미있는 거리 조성
트릭아트(Trick Art) 스타일로 재미있는 거리 조성
포스코패밀리 인천봉사단(단장 포스코건설정동화 부회장)이 26일 인천 동구에 위치한 한 주택가에서 ‘행복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가졌다.
포스코패밀리 글로벌 볼런티어 위크(Global Volunteer Week)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포스코패밀리 글로벌 볼런티어 위크란 한 주(week)간△다문화 △주거환경개선 △클린오션 △One&One 지역아동센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는 활동이다.
행복벽화 그리기에는 포스코건설, 포스코 R&D센터, 포스코에너지등으로 구성된 포스코패밀리 인천봉사단과 포스코건설 대학생 봉사단인 ‘해피빌더’ 및 다문화가족 100여명이 참여했다. 봉사단은 일명 착시그림이라고 불리는트릭아트(Trick Art) 스타일로 벽화를 제작했다. 벽화가완성되자 금방이라도 밖으로 툭 튀어나와 너른 초원을 달릴듯한 기린의 모습 등을 그려넣었다.
봉사단은 이외에도 인천동구청의 지원으로 공가(空家)로 방치된 세대의 내부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봉사단은 도배, 장판, 전등 교체작업과 보일러 교체 등의 활동을 펼쳤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포스코패밀리 글로벌 볼런티어 위크(Global Volunteer Week)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포스코패밀리 글로벌 볼런티어 위크란 한 주(week)간△다문화 △주거환경개선 △클린오션 △One&One 지역아동센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는 활동이다.
행복벽화 그리기에는 포스코건설, 포스코 R&D센터, 포스코에너지등으로 구성된 포스코패밀리 인천봉사단과 포스코건설 대학생 봉사단인 ‘해피빌더’ 및 다문화가족 100여명이 참여했다. 봉사단은 일명 착시그림이라고 불리는트릭아트(Trick Art) 스타일로 벽화를 제작했다. 벽화가완성되자 금방이라도 밖으로 툭 튀어나와 너른 초원을 달릴듯한 기린의 모습 등을 그려넣었다.
봉사단은 이외에도 인천동구청의 지원으로 공가(空家)로 방치된 세대의 내부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봉사단은 도배, 장판, 전등 교체작업과 보일러 교체 등의 활동을 펼쳤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