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공사가 전세자금과 관련해 상담서비스를 시행합니다.

주택금융공사는 오는 28일부터 서울시 전월세보증금지원센터에서 이같은 내용의 상담을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이 행사는 서울시와 공동으로 매주 화요일 이뤄지며 공사 전세자금보증 상담전문가와 개별상담을 통해 맞춤형 보증제도를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이에따라 제2금융권 고금리 전세자금대출을 낮은 금리로 갈아탈 수 있는 징검다리 전세자금보증이나 임대차가 끝난 후 보증금을 반환받지 못하는 세입자를 위한 임차권등기 세입자에 대한 보증 등에 대해 주로 상담이 이뤄질 전망입니다.



공사 관계자는 "더 많은 서민의 전세자금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다른 지자체와도 상호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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