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SK케미칼에 대해 본업부진과 자회사실적 불확실성을 감안해 투자의견을 하향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목표주가는 종전 7만원에서 5만5천원으로 21.4%, 투자의견은 `보유`로 각각 하향조정했습니다.



이승호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그린케미칼 성장성과 수익성 회복 지연, R&D 투자 확대에 따른 생명과학 사업부문 실적 부진에 따라 본업 실적 모멘텀 공백, 그리고 영업외 금융비용 부담 증가 및 SK건설 실적 불확실성을 감안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정경준기자 jkj@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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