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영화제 총격사건, 공개방송 중 울린 총소리…‘충격’
[라이프팀] 칸 영화제가 5월15일 개막한 가운데 총격사건이 벌어져 네티즌들을 충격에 빠트렸다.

5월17일(현지시간) 현지 방송사 야외 생방송 도중 총격전이 벌어져 직원과 관객들이 대피하는 해프닝이 일어났다.

이날 프랑스 TV ‘르 그랑 저널’에서 배우 크리스토프 왈츠가 게스트들과 인터뷰를 하던 과정에서 총성이 들려 관객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에 활츠를 포함한 수십 명의 인파가 재빨리 대피했고 한 사람이 “누군가 총을 쏘고 있다”고 소리쳤다.

사건이 일어난 후 범인을 검거한 경찰은 이번 사건으로 인한 사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범인이 쏜 총 또한 공포탄이었고, 총격사건 당시 쥐고 있던 수류탄도 가짜인 것으로 드러났다.

칸 영화제 총격사건을 접한 네티즌들은 “칸 영화제 총격사건 진짜 충격적이네” “칸 영화제 총격사건? 진짜 무서워” “칸 영화제 총격사건 진짜 큰일 날 뻔 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TV ‘르 그랑 저널’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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