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소녀시대-2PM 상봉 인증샷…'This Love' 응원
[양자영 기자] 정규 11집으로 컴백한 신화가 ‘뮤직뱅크’에서 소녀시대, 2PM과 상봉했다.

5월17일 오후 신화컴퍼니 트위터에는 “‘뮤직뱅크’ 700회 특집으로 만난 소녀시대 후배님들, 함께 컴백한 2PM 후배님들. 우리들 이제 KBS ‘뮤직뱅크’에 나와요. 채널고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이 공개됐다.

사진 속 신화는 ‘뮤직뱅크’ 대기실 복도에서 2PM, 소녀시대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2PM과 소녀시대는 신화 11집 ‘더 클래식’ 사인 앨범을 전면에 내세우고 엄지손가락을 올리거나 신화 인사 공식 포즈를 따라해 눈길을 끈다.

정규 11집으로 공중파 첫 컴백 무대를 갖는 신화가 동시 컴백한 2PM, 700회 특집으로 샤이니와 스페셜 스테이지를 준비한 소녀시대와 만나 서로를 응원하는 시간을 가진 것.

한편 신화 정규 11집 타이틀곡 ‘This Love’는 신화 8집 타이틀곡 ‘Once in a lifetime’ 작곡가 브라이언 킴이 작사를, 10집 타이틀곡 ‘비너스’를 작곡한 영국 작곡가 앤드류 잭슨, 프로듀서 리맥커천 팀이 신화를 위해 선물한 곡으로 몽환적인 느낌의 도입부와 트렌디한 비트가 어우러진 일렉트로닉 장르다.

아이돌 그룹 최초로 런웨이의 패션모델을 연상케 하는 ‘보깅댄스’를 시도해 호평을 받았다. (사진출처: 신화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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