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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산 내동2지구①규모]논산에서 8년만에 분양되는 대단지 아파트 860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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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용면적 51~84㎡ 중소형으로만 구성
    발코니 확장포함 분양가 3.3㎡당 603만원
    5월20일 홍보관 열고 5월27일부터 청약
    [논산 내동2지구①규모]논산에서 8년만에 분양되는 대단지 아파트 860가구
    LH는 충남 논산시 내동2지구에 짓고 있는 공공분양 아파트의 홍보관을 5월20일 열고 본격적인 공급에 나섰다.

    지상 19층 11개동에 860가구로 논산에서 8년 만에 분양되는 대단지 아파트다. 전용면적 기준으로는 △51㎡ 146가구 △59㎡ 214가구 △74㎡ 236가구 △84㎡ 264가구 등이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603만원이며 전용 84㎡의 경우 3.3㎡당 614만원으로 책정될 예정이다. 통상 600여만원인 LH아파트의 발코니 확장비용도 분양가에 포함시켜 눈길을 끈다.

    공공분양 아파트 특성상 마이너스 옵션제가 적용돼 전용 84㎡ 기준층 분양가격이 2억900만원인데 반해 옵션을 모두 선택하지 않을 경우 분양가는 1억8600만원으로 떨어진다. 전반적으로 주변 시세보다 분양가격이 저렴하다는 평가다.

    반면 체계적으로 개발되는 택지지구에서 새로 공급되는 아파트여서 단지 구성은 기존 아파트와 차별화해 설계됐다는 게 LH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우선 대지면적 대비 건물바닥 면적을 합친 비율인 건폐율이 16.5%에 불과해 단지 안에 주민운동시설 광장 휴게공간 등이 대거 배치된다.

    기존 아파트에서 보기 드문 입주민공동시설인 커뮤니티센터를 조성해 이곳에 보육시설 도서관 골프장 헬스클럽 등을 들일 예정이다. 지상보다 지하에 더 많은 주차공간을 마련해 지하 주차장에만 700여대의 주차공간을 확보할 계획이다.

    단지와 맞닿은 남동쪽으로는 이미 근린공원이 조성돼 있어 입주와 동시에 이용가능하다. LH는 입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단지와 근린공원을 연결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아파트 동은 남동 및 남서향 위주로 배치되며 근린공원과 이웃한 동의 청약경쟁률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가장 적은 주택형인 전용 51㎡도 근린공원 근처에 포함돼 있다.

    근린공원 동쪽으로 길 하나 건너면 건양대 후문으로 이어지고 내동초등학교는 단지 북동쪽 대각선 방향으로 100m쯤 떨어져 있다. 논산고등학교 홈플러스 등도 단지에서 멀지 않은 편이다.

    LH대전충남본부는 5월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 1순위, 29일 3순위를 청약을 받는다. 청약이 미달될 경우 30일 무순위 청약을 접수할 예정이다. LH가 공급하는 공공분양 아파트에 청약하려면 무주택 세대주이어야 한다.

    LH는 분양가 인상요인을 없애기 위해 모델하우스는 따로 마련하지 않고 내동사거리 근처에 분양홍보관을 마련해 놓고 있다. 시공은 1군 건설회사인 현대산업개발이 맡게 되며 입주는 2015년 12월 예정이다. <분양 문의:(041)735-0755>

    논산=한경닷컴 김호영 기자 ent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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