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영심 말라위 대양누가병원 미션디렉터와 남상옥 제주도 간호사회 간호봉사원이 국제적십자위원회(ICRC)가 선정하는 ‘제44회 플로렌스 나이팅게일 기장(메달)’ 한국 수상자로 지난 12일 선정됐다. ‘플로렌스 나이팅게일 기장’은 1912년부터 ICRC가 2년에 한 번, 간호업무에 특출한 공적이 있는 간호사에게 수여하는 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