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some cases, the goal is to connect restaurants with food purveyors, or to create on-demand delivery services from local farms, or ready-to-cook dinner kits. In others, the goal is to invent new foods, like creating cheese, meat and egg substitutes from plants. Since this is Silicon Valley money, though, the ultimate goal is often nothing short of grand, transforming the food industry.
In the last year, venture capital firms in the valley have funneled about $350 million into food projects, and investment deals in the sector were 37 percent higher than the previous year, according to a recent report by CB Insights, a venture capital database. In 2008, that figure was less than $50 million. That money is just a slice of the $30 billion that venture capitalists invest annually, but it is enough to help finance an array of food start-ups.
“Now, we’re seeing that happen with food and beverage” said Tony Conrad, a partner at True Ventures.
미래의 혁신이 나타날 영역은 스마트폰 등 IT부문이 아닐 수도 있다. 실리콘밸리의 많은 벤처 투자자들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이 아닌) 음식과 관련된 벤처기업에 돈을 쏟고 있기 때문이다.
이들 중 일부의 목표는 식당들과 식품업체를 연결시키거나, 지역농장으로부터의 직배송 서비스를 도입하거나, 바로 데워먹을 수 있는 음식 세트를 만드는 것이다. 그리고 또 다른 이들은 완전히 새로운 식품을 발명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식물에서 나온 재료들로 새로운 치즈나 고기, 달걀을 만드는 것이 대표적인 예다. 이들의 목표는 돈을 버는 것이 아니라 음식산업을 바꾸는 것이다.
벤처캐피털 정보회사 CB인사이트에 따르면 지난해 실리콘밸리 벤처캐피털들이 음식 프로젝트에 투자한 금액은 3억5000만달러로 2010년보다 37% 늘었다. 2008년만해도 투자금액은 5000만달러에도 미치지 못했다. 3억5000만달러는 벤처캐피털리스트들이 1년에 투자하는 300억달러에 비하면 얼마 안되지만 음식과 관련된 벤처기업을 지원하는 데는 충분하다는 평가다.
벤처캐피털 트루벤처스의 토니 콘래드는 “우린 지금 식·음료산업에서 무엇인가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을 보고 있다”고 말했다.
뉴욕타임스 일부 발췌
번역 : 파고다 다이렉트 잉글리시 강남센터 션 조 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