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는 10일 인천 영종도 복합리조트 개발사업 추진을 위해 자회사인 파라다이스세가사미 주식 577만주를 577억원 규모로 현금취득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취득 후 파라다이스의 보유 지분은 55%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