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 ‘서쪽하늘’ 열창, 울랄라세션 故임윤택을 기억하며… ‘기대’
[김보희 기자] 가수 허각이 울랄라세션 앞에서 ‘서쪽하늘’을 열창할 예정이다.

5월6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진행될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이승철 편 녹화무대에 올라 ‘서쪽하늘’을 재편곡해 노래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방송에는 울랄라세션도 출연해 이승철의 히트곡 ‘방황’을 부를 예정이다.

특히 ‘서쪽하늘’은 이승철이 작사한 영화 ‘청연’(2005) OST의 수록곡으로, 2011년 울랄라세션이 Mnet '슈퍼스타K3-톱4'에서 불러 큰 관심을 불러 모았다. 허각은 지난 2월11일 리더 임윤택을 먼저 떠나보낸 울랄라세션 앞에서 ‘서쪽하늘’을 노래하게 됐다.

허각 ‘서쪽하늘’ 열창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허각 서쪽하늘 열창 기대된다” “서쪽하늘 왠지 눈물 나올 것 같다” “울랄라세션 앞에서 허각 서쪽하늘 열창 기대된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승철 편에는 허각, 울랄라세션 외에도 FT아일랜드, 에일리, 디어클라우드 나인, 정인, 이정, 문명진 등이 출연하며 방송은 25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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