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양소영 인턴기자] 배우 독고영재(본명 전영재)가 딸의 신혼집을 공개했다.







1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독고영재의 딸 전지은 씨가 결혼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독고영재 딸의 신혼집은 독고영재가 20년 동안 살았던 집을 리모델링한 것으로 독고영재가 직접 인테리어에 참여해 화제가 되고 있다.



독고영재는 "우리 딸이 이번에 결혼을 한다. 어느 날 딸이 `아빠, 내가 여기 살면 안 돼?`라고 하더라. 딸이 초등학교 때 이사를 와서 쭉 여기에서 자랐다. 이 집에 정이 많이 든 것 같다. 그래서 지금 신혼집으로 바꾸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독고영재는 "내가 처음 산 집이고 가족들 모두 이 집에 와서는 아팠던 적이 없다. 딸도 여기서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리모델링이 끝난 신혼집은 완전히 새 집이 됐다. 나무로 만들어 따뜻한 느낌이 들었으며 깔끔한 화이트 인테리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독고영재 딸 신혼집 대박 완전 부럽다" "독고영재 딸 신혼집 아빠의 사랑이 물씬" "독고영재 딸 신혼집 화이트 톤으로 깔끔하게 해놨던데 완전 좋아보여" "독고영재 딸 신혼집 내가 대신 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좋은아침` 화면 캡처)



sy7890@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강호동 축의금 천만원에 숨겨진 엄청난 반전
ㆍ이미숙 심경고백 "그는 내가 나락으로 떨어지길 원한다"
ㆍ프라임베이커리 회장, 패러디 화제‥`내가 갑이다`
ㆍ차예련, 마네킹 각선미...`다리 부러지겠네`
ㆍ5월 박스권 증시..환율 `변수`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