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박세영-진운, 틴탑-걸스데이와 특별한 합동무대 꾸며
[최송희 기자] 배우 박세영과 2AM 정진운이 ‘뮤직뱅크’에서 특별무대를 선보인다.

4월26일 방송될 KBS2 ‘뮤직뱅크’에서 박세영 정진운은 ‘처음 뵙겠습니다’에 이어 유쾌한 스페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세영 정진운과 틴탑 걸스데이가 함께해 특별한 합동무대를 꾸밀 계획. 이 무대를 위해 두 MC는 물론 틴탑과 걸스데이가 늦은 새벽, 사무실에 모여 구슬땀을 흘려가며 연습에 매진했다는 후문이다.

박세영의 소속사 S.A.L.T. 엔터테인먼트는 “MC가 된 후 3주 연속으로 특별한 무대를 선보이게 됐는데 매 회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 즐겁다. 특히 이번 무대는 가장 많은 분들과 함께하는 무대여서 긴장도 되지만 두 MC가 최선을 다해 준비한 만큼 또 다른 모습을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주로 진행 3주를 맞은 박세영은 ‘뮤직뱅크’를 통해 MC로서 새롭게 도전하며 매 주 즐겁고 설레는 마음으로 생방송에 임하고 있다고 한다.

한편 박세영은 4월29일 첫 방송되는 KBS1 일일드라마 ‘지성이면 감천’에서 ‘최세영’ 역할을 맡았다. (사진 제공 : S.A.L.T.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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