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이 급락 하루 만에 급등세로 돌아섰습니다.



오전 9시16분 현재 셀트리온은 어제(17일)보다 3.361% 뛴 4만4천600원에 거래중입니다.



공매도로 인한 음해 세력 때문에 보유지분 전량을 외국계 제약사에 넘기겠다고 한 서정진 회장이 매각 철회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투자심리가 살아난 것으로 풀이됩니다.



서 회장은 오늘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2개월 내로 EU 승인이 나면 (지분 매각에 대한) 모든 것이 사실로 확인될 것"이라면서도 "국민이 주주가 물러나기를 원하지 않는다면 (매각결정을) 번복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오상혁기자 osh@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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