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쇄골 골절' 신성우 "팬들이 찾아와 3일 만에 퇴원, 집에서 요양 중"
[김보희 기자] 가수 신성우가 입원 후 3일 만에 퇴원한 사실이 확인됐다.

3월28일 신성우 측 관계자는 한경닷컴 w스타뉴스에 “지난 3일 교통사고로 쇄골이 골절돼 수술을 받은 신성우가 입원한지 3일 만에 퇴원 수속을 밞았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신성우의 갑작스런 퇴원 이유에 “많은 팬들이 병원을 찾아오면서 휴식을 취해야하는 신성우가 안정을 취하지 못했다. 결국 완쾌되지 않은 상황에서 퇴원을 결정했다”라며 “현재 신성우는 병원이 아닌 집에서 요양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앞으로 신성우의 활동 계획에 “몸이 빨리 완쾌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4월 말에서 5월 초쯤 활동을 재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신성우는 지난 7일 자전거로 귀가하던 중 차량을 피하다 벽에 부딪히는 사고를 당해 쇄골이 골절되는 부상을 당했다. 이후 긴급하게 강남의 한 병원으로 이동해 수술을 받았다. 당시 신성우는 뮤지컬 ‘삼총사’에 출연할 계획이었으나 예기치 못한 사고로 3월 공연에 불참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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