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찬, 고을래곰탕 광고모델 발탁…곰탕후원 봉사 계획 '훈훈'
[양자영 기자] 개그맨 권영찬이 ㈜고을래의 고을래곰탕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3월27일 권영찬 측은 “방송과 행복재테크 강사로 종횡무진 활동하며 제2의 전성기를 보여주고 있는 개그맨 권영찬이 고을래곰탕 광고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고을래곰탕 관계자 역시 “권영찬의 구수한 매력과 함께 40대 중반 첫 아이를 갖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는 인간적인 이미지가 자사 이미지와 부합되어 광고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고을래곰탕은 옛날 방식을 그대로 적용, 맛과 품질을 살린 ㈜고을래의 곰탕 브랜드로 회전 가마솥에 사골과 우골잡뼈를 넣고 24시간 푹 끓여내 깊은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본사의 체계적인 지원으로 인해 전국 어디서든 고을래곰탕만의 맛과 품질을 느낄 수 있다는 점이 많은 손님을 불러모으고 있다.

권영찬은 광고모델 발탁에 이어 고을래곰탕과 함께 어려운 지역주민을 찾아 곰탕을 후원하는 봉사활동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그는 “올바른 맛, 정직한 맛을 찾아가는데 일조하겠다”며 짧고 굵은 소감을 전했다.

한편 권영찬은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TV쇼 진품명품’ 등 주부 시청 프로그램에 자주 출연하며 친근하면서도 구수한 이미지를 구축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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