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3.03.13 18:10
수정2013.03.13 21:55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최민지 기자] 방송인 비앙카 모블리가 대마초 흡연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경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서울경찰청 마약수사대는 13일 "비앙카 씨를 소환해 조사한 뒤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비앙카는 조사 후 집으로 돌아갔으며 경찰은 대마초 흡연 혐의 사실과 관련된 내용을 추가로 조사할 방침이다.
한편 지난 12일 그룹 디엠티엔(DMTN) 멤버 다니엘이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대마초를 수차례 판매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디엠티엔 소속사 투웍스는 보도자료를 통해 "대마초를 알선하고 소개한 혐의는 인정하나 흡입은 하지 않았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사진=KBS)
m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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