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훈 강소라 1초 후, 두근두근 스킨십~ ‘풋풋한 러브라인’
[김보희 기자] 배우 이제훈과 강소라가 1초 후 키스를 연상시키는 아찔한 스틸이 공개됐다.

최근 대한민국 대표 배우 한석규와 연기력과 흥행력을 겸비한 충무로 핫 스타 이제훈의 만남이 선사하는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감동으로 호평을 모으고 있는 영화 ‘파파로티’(감독 윤종찬) 측이 영화 속 이제훈과 강소라가 뽀뽀하기 1초 전 스틸을 공개했다.

해당 스틸은 거칠지만 순수한 열정을 지닌 건달 고딩 이제훈을 향해 적극적으로 다가서는 여고생 강소라의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무뚝뚝한 경상도 사나이로 남자다운 매력을 보여주는 이제훈과 달리 눈을 감은 채 거침없이 다가서는 강소라의 모습은 귀여우면서도 풋풋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극중 강소라는 이제훈에게 무한한 호기심을 보이며 애정 공세를 펼친다. 이에 당황하는 이제훈의 모습은 색다른 매력을 풍기며 유쾌한 웃음을 선사한다.

이에 강소라는 “‘써니’때와 마찬가지로 여고생 캐릭터이지만 이제훈과 함께 러브라인으로 호흡을 맞추게 되어 더욱 의미 있고 재밌었다”며 이제훈과의 호흡을 전했다.

이제훈 강소라 1초 후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제훈 강소라 1초 정말 키스하는 거야? 궁금해” “두 사람 진짜 잘 어울린다” “이제훈 강소라 1초 후 아니되오~” 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파파로티’는 비록 조직에 몸담고 있지만 천부적 재능을 지닌 성악 천재 건달 ‘장호’(이제훈)가 큰 형님보다 무섭고 까칠한 음악 선생 ‘상진’(한석규)을 만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3월14일 전국 개봉한다. (사진제공: KM컬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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