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미안' 대단지, 800만원대 분양가+취득세 감면 혜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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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분양되는 물량은 층과 향이 좋은 동호수가 많은데다 할인혜택을 이용하면 분양가가 3.3㎡당 800만원대까지 내려간다. 즉시 입주할 수 있는 단지로 올 6월까지 주어지는 취득세 감면 혜택도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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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가가 3.3㎡당 800만원대까지 낮아져 117㎡의 경우 평균 분양가가 4억원이 채 되지 않는다. 이는 인근 식사동 아파트의 전용면적 84㎡ 가격 정도의 수준이다. 외부 창호 시공과 입주 청소까지 무상 지원하며 잔금은 계약 후 5개월간 납부를 유예할 수 있다.
이 단지는 지상 12~25층 22개동, 전용면적 59㎡~151㎡으로 총 1651가구로 구성된 대단지로 고양시에서 삼성 ‘래미안’ 브랜드로 첫 분양된 아파트다. 지하철 3호선 원당역에서 도보 10분거리에 있어 지하철을 이용하면 종로는 물론 인근의 광화문, 시청 등에도 30분대로 진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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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단지 내에 20m 3레인 규모의 수영장과 유아용 풀이 만들어져 주목을 받고 있다. 12타석의 골프 연습장과 핀란드식 사우나, 휘트니스룸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갖춰 랜드마크 단지로 손색이 없다.
각종 생활편의시설 및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인근에 고양시청, 이마트, 롯데마트 등 관공서와 대형마트의 이용이 편하며 고양시 행정복합뉴타운 예정지와 인접해 있어 그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 단지 인근에 성사초, 고양외고, 성사고 등이 자리 잡고 있어 교육환경도 뛰어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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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미안 휴레스트’의 현장설명회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한경닷컴()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02)3277-9816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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