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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시 첫 수영장 아파트, 직접 확인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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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시 첫 수영장 아파트, 직접 확인하려면…
    국내 대표적인 커뮤니티 아파트인 반포 래미안퍼스티지. 아파트 단지의 장점으로 커뮤니티가 된 대표적인 사례다.

    삼성물산이 이 단지 못지 않게 커뮤니티에 신경을 쓴 단지가 '고양 원당 래미안 휴레스트'다. 단지는 지상 12~25층 22개동, 전용면적 59㎡~151㎡으로 총 1651가구로 구성된 대단지다. 1일 특별분양을 진행중이며 대상은 전용면적 기준 117㎡와 132㎡, 151㎡다.

    단지에는 고양시 최초로 아파트 커뮤니티 시설에 수영장, 사우나(2300㎡)가 들어선다. 수영장은 20m의 레인이 3개가 있다. 대형평형과 커뮤니티 센터가 가까워 거주자의 이용이 편리하도록 배려했다. 후분양되는 단지로 2009년부터 입주가 시작됐다. 현재 커뮤니티 운영은 자리를 잡은 단계다. 가구마다 매달 2만원 가량을 내면 수영장, 헬스장 등을 자유로이 이용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반포래미안과 동일한 콘셉트로 구성됐고 조경율은 원당 래미안이 42%로 반포보다 다소 높다"고 말했다. 단지의 조경면적은 약 3만3000㎡이며 입주된 전국 래미안 중 최고 수준이라는 설명이다. 식재된 나무는 약 300종이다. 교목은 5232점, 관목은 19만4226점, 초본은 10만6 530점, 소나무는 210주에 달한다. 느티나무 2점은 고령으로 수령이 각각 360년, 300년이다.

    이 밖에 놀이터 3개소, 체육시설 3개소. 수변시설 4개소, 휴게시설 4개소도 설치되어 있다.

    이러한 대규모 시설을 직접 현장에서 확인할 기회도 제공된다. '원당 래미안휴레스트' 특별분양의 현장 설명회는 오는 9일 오후 1시에 열린다. 자세한 내용은 한경닷컴()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02)3277-9816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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