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원 코리안리 사장이 22일 고려대에서 열린 한국경영학회 정기총회에서 `제 26회 올해의 경영자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박종원 사장은 1998년 경영위기를 겪던 코리안리에 취임해 고강도 혁신과 탁월한 경영능력으로 세계 10위의 재보험사로 도약시켰습니다. 박종원 사장은 "할 수 있다는 긍정의 마인드로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다"며 "코리안리는 앞으로도 세계 5위의 재보험 회사를 목표로 쉼없이 달려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이것이 진정한 노익장` 60세 근육 할아버지 눈길 ㆍ`카페인의 힘?` 커피로 가는 자동차, 최고속 경신 ㆍ오스카상 못받은 후보자들 `4천800만원` 선물 ㆍ노홍철 돌직구, 강예빈에 “19금 방송으로 만들지 말라” ㆍ레인보우 재경-우리-현영, 도발적인 엉덩이 댄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