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기업은 22일 지난해 영업손실이 117억7600만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적자를 지속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297억4800만원으로 6.5% 줄었으며, 당기순이익은 117.1% 증가한 235억7500만원으로 잠정집계됐다.

아울러 회사 측은 보통주 1주당 100원의 결산배당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배당기준일은 지난해 12월 31일이다.

한경닷컴 최유리 기자 nowher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