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북한 핵실험이 실물경제나 국가신용도에도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희박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12일 오후 재정부 1급 간부회의를 긴급 소집하고 "과거 두 차례 핵실험을 비롯한 최근 북한 관련 사건 발생 사례를 볼 때 금융시장 영향은 제한적이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장관은 다만 국제사회의 대응과 북한의 반응에 따라 우리경제의 위험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관련 동향을 면밀히 점검하는 한편 상황별 대응계획을 재점검하는 등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인철기자 iclee@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결혼 압력에 中솔로들, 남자친구 대여 ㆍ中, 발렌타인 데이에 혼인신고 `북적` ㆍ`장애인 주차표시 그려버려` 엽기 주차단속 영상 ㆍ씨스타19,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다리 맵시` ㆍ베를린 하정우 먹방 3종세트 공개, 폭풍흡입 "살아있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인철기자 ic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