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투자증권은 LG전자에 대해 1분기내 실적회복이 쉽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하며 목표주가를 9만1000원으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습니다. 이승우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4분기 의외로 부진했던 HE사업부의 실적회복이 쉽지 않은데다, 엔화약세 효과로 일본 가전 3사의 실적이 강한 회복세를 보이는 등 주변 여건도 녹록치 않아 올해 실적 전망을 하향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승우 연구원은 다만 "스마트폰의 실적이 분명히 개선되고 있고, 2분기 이후 HE부문의 회복 가능성도 유효하다는 점에서 투자의견은 기존의 매수의견을 유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조연기자 ycho@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결혼 압력에 中솔로들, 남자친구 대여 ㆍ中, 발렌타인 데이에 혼인신고 `북적` ㆍ`장애인 주차표시 그려버려` 엽기 주차단속 영상 ㆍ씨스타19,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다리 맵시` ㆍ베를린 하정우 먹방 3종세트 공개, 폭풍흡입 "살아있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연기자 y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