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C는 울산대병원의 전산장비를 최근 신축한 전산센터로 옮기는 과정에서 대용량 서버와 스토리지를 도입, 전체 정보기술(IT) 시스템을 통합하는 사업을 마쳤다고 3일 발표했다.

울산대병원은 서버 공간 및 전력 소모량을 기존 센터 대비 25% 이상 줄이고 침입 차단 시스템(방화벽)과 침입 방지 시스템(IPS), 유해 트래픽 분석 시스템(TMS) 등을 구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