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이 왔다” 광해 홍보차 日방문… 하네다 공항 ‘마비’
[이정현 기자] 한류스타 이병헌이 영화 ‘광해’ 홍보차 일본을 찾은 가운데 그를 환영하는 인파로 하네다 공항이 마비되는 등 열띤 현지 반응을 이끌어 냈다.

1월28일 오전, 이병헌은 내달 일본 개봉예정인 영화 ‘광해’ 프로모션을 위해 현해탄을 건넜다. 현지에서 그의 일본의 인기를 입증하듯 하네다공항에는 200여명의 팬들과 수많은 프레스들로 발 디딜틈 없이 북적였으며 플레시와 응원이 이어졌다.

오랜만의 작품으로 일본을 방문하는 이병헌을 보기위해 모인 일본팬들은 여전한 성원으로 그의 애칭인 ‘뵨사마’를 부르며 열렬히 환영했다. 닛칸스포츠, 후지테레비등 일본 유력 매체들도 대거 이병헌의 입국장면을 촬영하며 열띤 취재경쟁을 벌이기도 했다.

이병헌은 1월29일 영화 ‘광해’(일본 제목: ‘왕이 된 남자’)과 관련 기자회견과 함께 극장 무대인사 및 포토월 등의 공식 일정을 소화하고 30일 일본 현지 매체들과의 인터뷰 후 31일 귀국 할 예정이다.

‘광해’는 2월16일 일본 전국 90여개관에서 대대적으로 개봉한다. (사진제공: BH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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