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첫 모바일 화보 디지털 어워즈서 수상작으로 ‘선정’
[오민혜 기자] 빅뱅의 첫 모바일 화보가 디지털 어워즈에서 수상했다.

빅뱅의 첫 모바일 화보집 ‘Extraordinary 20’s’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후원하는 ‘앤 어워즈 (&awards)’의 라이프&엔터테인먼트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앤 어워즈는 한 해 동안 디지털 미디어 분야에서 최고의 성과를 거둔 기업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Extraordinary 20’s’는 2012년 6월 국내 유명 사진작가 홍장현씨의 작품으로 서울과 런던에서 촬영, 빅뱅의 한층 성숙한 남성미와 매력을 담았으며 많은 팬들의 관심 속에 모바일 화보로 출시했다.

편리한 네비게이션, 터치 식 고감도 인터렉션과 새로운 G센스 기술을 도입해 기기의 무게 중심 이동에 따른 이미지의 다양한 움직임 등이 전문가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차별화된 기술로 빅뱅의 숨겨진 메이킹 영상, 슬라이드쇼, 뮤직비디오등 기존의 화보 책에서 볼 수 없는 최첨단 다이나믹한 영상, 사운드를 넣어 신개념 디지털 화보로 어디서나 쉽게 볼 수 있는 휴대용 모바일 콘텐츠다. 특히 오프라인 화보와 차별화된 구성에서 사용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YG 엔터테이먼트 제공, 제작사 프람트와 주식회사 다날이 선보인 모바일 화보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아이폰 앱으로 $3.99, 아이패드 앱으로 $6.99, 그리고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판매되고 있다. (사진제공: YG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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