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이 1월 옵션만기에 대해 시장에 부정적 변수가 될 가능성이 크다는 의견을 내놨습니다. 강송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12월 만기 이후 큰 폭의 차익거래 매수 유입이 이루어진 상황에서 연말 배당락 이후 차익거래 주체들의 옵션 연계 매수차익(컨버젼 거래) 진입이 감지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강 연구원은 또 "12월 동시 만기 이후 이론치를 상회하는 선물 베이시스 고공행진이 더해져 컨버젼 청산에 따른 만기일 차익 거래 매도 출회가 유력한 상황"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호주 산불로 주민 수천명 고립 ㆍ`여자 유혹 필살기?` 황금 셔츠 등장 ㆍ에릭 슈미트 구글 회장, 빠르면 내일 방북할 듯 ㆍ수지 프로필 사진 변천사, 귀염+섹시+청순 다양하네 ㆍ박잎선, 송종국 폭로 "새벽에 파트너 집에 데려다줘"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