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주)삼우티이씨, 전기설비 토털솔루션 제공 알토란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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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전기·통신·전기소방 분야 엔지니어링 전문기업으로 30년 이상의 기술능력이 축적된 (주)삼우티이씨(대표 황헌상 www.samootec.com). 이 회사는 축적된 전문인력과 연구개발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전기설비·통신설비·전기소방설비의 계획·설계 및 감리를 전문분야로 국내외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또 Vision 2020을 목표로 전문적이고 세계적인 종합 엔지니어링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외환위기 이후 각종 법규 시스템이 강화되면서 관련 법규는 발전하고 있고 친환경·에너지 분야는 복잡해지는 양상을 보이고 있는 시점에서 (주)삼우티이씨는 인재양성과 연구·개발(R&D) 중심경영으로 타 기업과 차별화하고 있다.
황헌상 대표는 “모든 직원들은 공동목표 아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연구개발을 통해 전문인으로 성장하고 있다. 직원 모두 진정한 프로페셔널이 되길 바란다. 그것이 곧 고객을 만족시키는 지름길”이라고 말한다.
2004년 이후 매년, 20~30%의 매출 신장을 보이고 있는 것은 확고한 경영의 지침에 따른 성과가 나타난 덕분이다. 기술사이기도 한 황 대표를 필두로 전기·소방·통신 등의 설계 및 감리 진단 자격을 갖춘 전문가가 대거 포진해 있고,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한 경험은 폭넓고 전문적인 역량을 갖추는 데 밑거름으로 작용했다.
강남삼성의료원을 비롯해 강남성모병원, 삼성SDS 등의 대기업 전산센터 삼성전자연구소,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 복합단지, 용산 국제 업무지구 PF 및 마스터플랜 설계, 동대문운동장 재개발, 아시아문화전당 신축 등 굵직한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완수는 (주)삼우티이씨를 이 분야 명문기업으로 등재시키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스마트 그리드, 친환경, 에너지 세이빙에 적용할 수 있는 장비에 대한 연구와 특허 출원을 진행 중이다. 전기설계·단지계획·엔지니어링·감리·사후관리·건축주 지원, BIM (Building Information Modeling)팀의 운영 등 체계적이고 일관성 있는 토털 엔지니어링 컨설팅에 이르기까지 해당분야의 강자가 됐다.
베트남, 미얀마, 캄보디아, 사우디, 중국 등 해외 프로젝트 경험을 기반으로 새해부터는 해외시장 공략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양승현 기자 yangsk@hankyung.com
전기·통신·전기소방 분야 엔지니어링 전문기업으로 30년 이상의 기술능력이 축적된 (주)삼우티이씨(대표 황헌상 www.samootec.com). 이 회사는 축적된 전문인력과 연구개발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전기설비·통신설비·전기소방설비의 계획·설계 및 감리를 전문분야로 국내외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또 Vision 2020을 목표로 전문적이고 세계적인 종합 엔지니어링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외환위기 이후 각종 법규 시스템이 강화되면서 관련 법규는 발전하고 있고 친환경·에너지 분야는 복잡해지는 양상을 보이고 있는 시점에서 (주)삼우티이씨는 인재양성과 연구·개발(R&D) 중심경영으로 타 기업과 차별화하고 있다.
황헌상 대표는 “모든 직원들은 공동목표 아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연구개발을 통해 전문인으로 성장하고 있다. 직원 모두 진정한 프로페셔널이 되길 바란다. 그것이 곧 고객을 만족시키는 지름길”이라고 말한다.
2004년 이후 매년, 20~30%의 매출 신장을 보이고 있는 것은 확고한 경영의 지침에 따른 성과가 나타난 덕분이다. 기술사이기도 한 황 대표를 필두로 전기·소방·통신 등의 설계 및 감리 진단 자격을 갖춘 전문가가 대거 포진해 있고,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한 경험은 폭넓고 전문적인 역량을 갖추는 데 밑거름으로 작용했다.
강남삼성의료원을 비롯해 강남성모병원, 삼성SDS 등의 대기업 전산센터 삼성전자연구소,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 복합단지, 용산 국제 업무지구 PF 및 마스터플랜 설계, 동대문운동장 재개발, 아시아문화전당 신축 등 굵직한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완수는 (주)삼우티이씨를 이 분야 명문기업으로 등재시키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스마트 그리드, 친환경, 에너지 세이빙에 적용할 수 있는 장비에 대한 연구와 특허 출원을 진행 중이다. 전기설계·단지계획·엔지니어링·감리·사후관리·건축주 지원, BIM (Building Information Modeling)팀의 운영 등 체계적이고 일관성 있는 토털 엔지니어링 컨설팅에 이르기까지 해당분야의 강자가 됐다.
베트남, 미얀마, 캄보디아, 사우디, 중국 등 해외 프로젝트 경험을 기반으로 새해부터는 해외시장 공략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양승현 기자 yangs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