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엔지니어링, 태국 1.5억달러 플랜트 수주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포스코엔지니어링은 태국 최대 석유회사 PTTGC(PTT Global Chemical Public Co., Ltd)사가 발주한 1억5천만달러 규모의 플랜트를 단독으로 수주했습니다.
PTTGC는 태국 최대 석유회사로 세계 10대 에틸렌 생산회사입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태국의 수도 방콕에서 약 180㎞ 떨어진 라용시 맙타풋 정유석유화학 단지 내 에틸렌 등을 생산하는 올레핀 공장의 부생가스를 회수해 부가가치물을 생산하는 공정설비를 신설하는 공사입니다.
설계·구매·시공·시운전까지 일괄 도급 방식으로 진행되며 이달 말 착공해 2015년 2월 준공 예정입니다.
유승규 포스코엔지니어링 화공사업본부 본부장은 "태국을 대표하는 국영석유회사와의 전략적 관계를 한층 더 강화하게 된 만큼 해당 지역에서 추가 발주되는 공사도 수주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진준기자 jjpark@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팍스콘 중국 직원 또 투신
ㆍ30년전 지은 죄, 수표가 든 사과 편지 도착
ㆍ`돈 없고 시간 없어 에베레스트 못가?` 생생 사이트 등장
ㆍ박지선 허경환 손깍지, KBS 연예대상 무대에 올라서 애정행각을?
ㆍ안상태 친누나 공개, 닮아도 너무~ 닮아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진준기자 jj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