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사위 서열 “잘생긴 김희철은 별로…” 그럼 1위 이특은?
[연예팀] 그룹 슈퍼주니어 사위 서열이 공개돼 네티즌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있다.

12월14일 방송될 MBC 뮤직 ‘All the K-pop’은 미 방송분 스페셜로 꾸며져 슈퍼주니어, 미쓰에이, FT아일랜드 등 다양한 아이돌 스타의 서열이 드러났다.

특히 슈퍼주니어 편에서는 서울 시내 주부 노래교실 회원 1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가장 사위 삼고 싶지 않은 멤버’ 결과를 알아보는 ‘슈퍼주니어 사위 서열’이 공개돼 팬들의 이목을 더욱 집중시켰다.

앞서 이특 군 입대 스페셜로 방송 분량이 넘쳐 아쉽게 통편집됐던 ‘슈퍼주니어 사위 서열’.

해당 조사에서 가장 사위 삼고 싶지 않은 멤버 1위로 김희철이 꼽혔으며, 설문에 함께한 주부들은 “곱상한 외모에 여자가 많이 따를 것 같다”, “바람을 많이 피울 것 같다” 등의 이유를 들며 빼어난 외모가 사윗감으로 받아들이기에 적합하지 않다는 의견을 보였다,

이후 예성과 시원이 바로 희철의 뒤를 이었으며 리더 이특이 꼴찌를 기록해 어머니들이 가장 사위 삼고 싶어 하는 멤버로 선정됐다.

한편 이날 MBC뮤직 ‘All the K-pop’에는 ‘슈퍼주니어 사위 서열’ 외에도 이특의 어설픈 연애관과 FT아일랜드의 순수남 서열 등이 공개됐다. (사진: w스타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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