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반려동물과 소외이웃 위해 뭉친 아티스트들
전시회 오픈일인 15일 오후 전시회장에 참석한 팝 아티스트 찰리 장, 전시기획자 김우정, 가수 솔비, 배우 우미진, 김승현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제 2의 가족 반려동물에 대한 사랑과 이해의 손길을 주자’는 취지로 기획된 이번 전시회는 가수 솔비를 주축으로 하여 배우 김승현, 우미진, 팝 아티스트 찰리 장, 아트놈 등 다섯명의 아티스트들이 모여 직접 그린 작품들을 전시한다.
또한 아티스트들의 그림 작품 전시 외에도 각자의 그림이 들어간 세라믹 사료 용기와 기부 받은 반려동물 용품들로 자선 바자회를 함께 진행하며 전시회 및 바자회를 통해 발생된 수익금은 전액 독거노인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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