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인 충격민낯 4인, 성형 필요 없다던 의사가 민낯 보더니…"사기수준이네~"
[안경숙 기자] 화성인 충격민낯 4인이 화제다.

12월1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서는 성형외과 의사도 속인 사기얼짱 조작단 4인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 등장한 화장셀카 3단변신녀, 사기마빡녀, 쌩얼근자감녀, 환골탈태녀는 화장과 포토샵을 이용해 연예인 뺨치는 외모를 자랑, 인터넷상에서 얼짱으로 활동 중이다.

제작진은 성형외과 전문의를 찾아가 사기얼짱녀 4인의 화장 후의 사진을 보여줬다. 의사는 “충분히 예쁘다. 성형이 필요없다”고 극찬했다.

이어 제작진이 공개한 사기얼짱녀 4인의 실물을 본 의사는 잠시 할 말을 잃더니 “이건 사기 수준이다”며 성형비용이 가장 많이 들 것 같은 화성인으로는 화장셀카 3단변신녀를 꼽았다. “성형견적만 2500만원이 나온다”라고 말할 정도.

화성인 충격민낯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대박! 화장이랑 포토샵만 있으면 나도 얼짱되겠다”, “재주도 좋다. 화성인 충격민낯녀 정말 사기수준이네”, “보고 할 말 잃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tvN ‘화성인 바이러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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