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위에 전력사용 급증…전력경보 '관심'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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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거래소가 11일 오전 8시40분께 전력경보 '관심'을 발령했다.
전력경보 '관심'은 예비전력이 400만㎾ 이하로 떨어질 때 내려진다. 거래소 측은 계속되는 강추위로 이날 최대전력수요가 7560만㎾에 달하고 예비전력이 212만㎾까지 하락할 것이라고 예보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
전력경보 '관심'은 예비전력이 400만㎾ 이하로 떨어질 때 내려진다. 거래소 측은 계속되는 강추위로 이날 최대전력수요가 7560만㎾에 달하고 예비전력이 212만㎾까지 하락할 것이라고 예보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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