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 구조조정 中企 재기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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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청이 구조조정 대상 중소기업 100여곳의 재기를 적극 지원한다.
송종호 중소기업청장(사진)은 6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중소기업은 폭설이 와도 혼자 타이어에 스노체인을 달 능력이 안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달 ‘2012년 중소기업 신용위험 정기 평가’를 통해 97개 중소기업을 구조조정 대상으로 지정했다. 이들이 구조조정을 거치기 전에 맞춤형 건강관리시스템으로 회생 가능성이 있는 기업을 발굴, 정상화시키겠다는 것이다. 그는 “금감원과 이미 협의가 끝났고 시중은행들과도 논의 중”이라고 설명했다.
또 중소기업의 해외 소비자(B2C) 시장 진출 지원도 강화키로 했다고 강조했다. 송 청장은 “바이어를 통하지 않고 중소기업이 해외 대형마트를 직접 공략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시범사업으로 미국 뉴저지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전용 매장을 열었고 내년에는 예산 10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중소기업의 수출은 그동안 기업(B2B) 시장이 전부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며 “내년은 B2C와 서비스를 접목한 선진국형 수출이 본격화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
송종호 중소기업청장(사진)은 6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중소기업은 폭설이 와도 혼자 타이어에 스노체인을 달 능력이 안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달 ‘2012년 중소기업 신용위험 정기 평가’를 통해 97개 중소기업을 구조조정 대상으로 지정했다. 이들이 구조조정을 거치기 전에 맞춤형 건강관리시스템으로 회생 가능성이 있는 기업을 발굴, 정상화시키겠다는 것이다. 그는 “금감원과 이미 협의가 끝났고 시중은행들과도 논의 중”이라고 설명했다.
또 중소기업의 해외 소비자(B2C) 시장 진출 지원도 강화키로 했다고 강조했다. 송 청장은 “바이어를 통하지 않고 중소기업이 해외 대형마트를 직접 공략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시범사업으로 미국 뉴저지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전용 매장을 열었고 내년에는 예산 10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중소기업의 수출은 그동안 기업(B2B) 시장이 전부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며 “내년은 B2C와 서비스를 접목한 선진국형 수출이 본격화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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