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 뚫은 신도시 분양 열기…동탄 꿈에그린 프레스티지, 첫날 계약률 60%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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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은 동탄2신도시 시범단지 A21블록에 분양중인 ‘동탄 꿈에그린 프레스티지’의 첫날 계약률이 63%를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전날 이루어진 계약일에는 눈발이 쏟아지는 악천후 속에도 약 2000여명의 인원이 모델하우스에 몰렸다. 모델하우스에는 계약자들이 대기번호를 받고 1~2시간씩 기다리는 풍경이 연출됐다. 미계약 물량에 대한 문의전화 또한 수백통씩 걸려왔다고 회사 관계자는 전했다.
이 단지는 최고 31.4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청약접수를 마감했다. 중대형평형대 중심 단지에 대한 우려를 잠식하며 동탄2신도시 뿐만 아니라 전국 부동산 시장의 올해 마지막 ‘핫 이슈’로 자리매김 했다. 전문가들은 1817가구의 대단지임에도 불구하고 동탄2신도시 커뮤니티 시범단지로서 최고의 입지를 갖춘 해당 단지가 소비자에게 구매 욕구로 작용했다는 평가를 내놓고 있다.
동탄2신도시 A21블록에 위치한 동탄 꿈에그린 프레스티지는 KTX동탄역이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해 교통 프리미엄을 갖췄다. 단지 남측으로 골프장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어 탁월한 조망권 프리미엄 보유하고 있다. 중심상업시설과 가까워 생활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으며, 브랜드 가치까지 더해져 최고의 요건을 갖췄다는 평가다.
신완철 한화건설 상무는 "남은 기간동안 전가구의 계약이 무리 없이 마무리 될 것으로 보인다"며 "한화건설이 동탄2신도시에서 분양에 성공함에 따라 올 한해 부동산 경기 침체에도 성공적인 한 해를 마무리 하게 됐다"고 평가했다.
이 단지의 입주는 2015년 9월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화성시 동탄면 영천리 222번지 합동전시관 부지에 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전날 이루어진 계약일에는 눈발이 쏟아지는 악천후 속에도 약 2000여명의 인원이 모델하우스에 몰렸다. 모델하우스에는 계약자들이 대기번호를 받고 1~2시간씩 기다리는 풍경이 연출됐다. 미계약 물량에 대한 문의전화 또한 수백통씩 걸려왔다고 회사 관계자는 전했다.
이 단지는 최고 31.4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청약접수를 마감했다. 중대형평형대 중심 단지에 대한 우려를 잠식하며 동탄2신도시 뿐만 아니라 전국 부동산 시장의 올해 마지막 ‘핫 이슈’로 자리매김 했다. 전문가들은 1817가구의 대단지임에도 불구하고 동탄2신도시 커뮤니티 시범단지로서 최고의 입지를 갖춘 해당 단지가 소비자에게 구매 욕구로 작용했다는 평가를 내놓고 있다.
동탄2신도시 A21블록에 위치한 동탄 꿈에그린 프레스티지는 KTX동탄역이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해 교통 프리미엄을 갖췄다. 단지 남측으로 골프장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어 탁월한 조망권 프리미엄 보유하고 있다. 중심상업시설과 가까워 생활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으며, 브랜드 가치까지 더해져 최고의 요건을 갖췄다는 평가다.
신완철 한화건설 상무는 "남은 기간동안 전가구의 계약이 무리 없이 마무리 될 것으로 보인다"며 "한화건설이 동탄2신도시에서 분양에 성공함에 따라 올 한해 부동산 경기 침체에도 성공적인 한 해를 마무리 하게 됐다"고 평가했다.
이 단지의 입주는 2015년 9월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화성시 동탄면 영천리 222번지 합동전시관 부지에 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