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는 30일 서울 신월3동의 저소득·취약계층 초중생 공부방인 암미신월지역아동센터에 진공단열재 ‘에너백-D’를 지원했다. 이날 행사엔 윤석환 OCI 전략부문장을 비롯해 임직원 10여명이 참여했다. 에너백-D는 두께가 11mm지만 기존 스티로폼 단열재 80mm와 동일한 단열성능을 가지며 소비자가 직접 간편하게 시공할 수 있다. OCI는 사회공헌추진단을 중심으로 2015년까지 총 105억원을 투자해 전국 300여 초등학교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무상으로 설치해주는 ‘솔라스쿨 프로젝트’도 펼치고 있다.

정성택 기자 naiv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