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은 특허청 주최로 열린 '2012 우수상표권 공모전'에서 동상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특허청에 등록된 상표들 중 우수 상표를 발굴해 시상함으로써 브랜드와 디자인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주훈 광동제약 이사는 "최근의 브랜드는 제품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소비자의 합리적인 의사결정에도 큰 도움을 주고 있다" 며 "광동제약은 소비자의 권익 향상에 도움이 되는 브랜드를 발굴해 권리화함으로써 현재 500여 개의 등록 상표를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