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은 30일 오후 3시 15분부터 30분간 기부방송의 일종안 ‘모자뜨기 스페셜 패키지’ 판매 방송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패키지는 뜨개실, 바늘, 소개책자 등으로 구성된 모자뜨기 세트와 에코백, 미니텀블러로 구성돼있다. 가격은 3만3000원이다. 방송에는 세이브더칠드런 후원회장인 최선규 아나운서가 출연해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을 소개하고 동참을 호소할 예정이다.

GS샵은 자선단체 ‘세이브더칠드런’과 협업해 저체온증으로 고통 받는 아프리카·아시아 등지의 어린이들에게 털모자를 만들어 보내는 내용의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윤희은 기자 so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