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밴드수술 후 관리의 세계적 권위자 호주 닥터 딕슨 방한 위밴드수술은 위의 최상부에 의료용 밴드를 장착하는 방법으로 비만을 해결하는 것과 동시에 비만과 관련한 합병증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지방간, 수면무호흡증, 관절염, 불임 등등)을 개선시키는 효과를 갖고 있다. 이러한 위밴드수술은 수술과 더불어 수술 후 관리를 필요로 하는데 그 효과를 제대로 보기 위해선 완성도 있는 수술과 개개인에 맞는 적절한 밴드조절 관리가 필수적이라 한다. 지난26일. 위밴드수술 후 관리의 세계적인 권위자로 알려져 있는 호주의 닥터 딕슨 (John Dixon)이 한국을 방문하여 서울슬림외과 박윤찬원장과 만남을 가졌다. 닥터 딕슨은 위밴드수술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시행한 호주 모나쉬대학의 닥터 오브라이언(Paul O’Brien)과 손을 잡고 위밴드수술 후 관리를 담당했으며 현재는 호주에 있는 밴드조절관리센터에서 위밴드수술 후 환자들의 밴드조절관리를 위한 진료를 하고 있다. 그를 거쳐간 환자들은 5000명 이상이라고 한다. 이날 닥터 딕슨은 박윤찬원장이 미국과 한국에서 동시에 특허 출원한 S루프위밴드수술을 보기 위해 서울슬림외과를 방문하여 수술법과 수술 후 관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고, S루프위밴드수술의 합병증 방지효과에 대해서 깊은 관심을 표했다. 또한 닥터 딕슨은 박윤찬원장으로부터 수술 받은 환자의 밴드조절을 직접 시현해 보이기도 하였다. 인터넷뉴스팀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동전던지기로 당선자 정하는 美 선거 ㆍWSJ, 이하이 "한국의 아델`로 소개 ㆍ中 노숙어린이 5명 사망폭로한 기자 강제연행 ㆍ원자현, 방송서 왠 ‘빨간 내복’ 굴욕? ㆍ흔한 대학교의 계단, 이승철이 지켜보고 있다? “어서 올라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터넷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