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 네이트가 본격적인 18대 대선 레이스 시작과 함께 대선 특집 페이지를 새롭게 개편했다고 28일 밝혔다.

후보자별 타임라인(시간 순 배열)을 통해 실시간 이슈를 후보벼르 시간대별로 확인할 수 있게 했다.

네이트를 운영하는 SK커뮤니케이션즈에 따르면 후보자의 트위터 내용, 각 후보를 지지하는 네티즌들의 트위터 내용도 한 눈에 볼 수 있게 했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일간 점유율을 통해 SNS상에서 인기 있는 대선 후보도 확인 가능하다.

후보자 중심으로 페이지를 구성했다. 원하는 후보의 탭을 클릭하면 뉴스, 영상, 포토 정보와 함께 SNS, 여론조사, 말말말의 정보를 볼 수 있다. 원하는 이슈를 페이스북, 트위터 등 SNS를 통해 공유할 수 있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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