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은 연말 파티에 어울리는 메이크업을 위해 한정판 화장품 ‘오휘&기욤 컬래버레이션 메이크업 컬렉션’을 내달 1일 출시한다. 이 제품은 오휘와 프랑스 베이커리 브랜드 ‘기욤(GUILLAUME)’이 협업(컬래버레이션)한 화장품으로, 프랑스 감성을 로맨틱하게 담기 위해 핑크색으로 만들었다. 핑크색 케이스는 팔레트처럼 사용한 뒤 파우치로 쓸 수 있다. CC크림(컬러 컨트롤 크림)은 스킨 케어부터 피부톤 보정, 잡티커버까지 한번에 해주는 올인원 제품이고, 글로우 파우더는 T존이나 쇄골 등에 발라 입체감을 주는 페이스 앤 바디 겸용 파우더다. 팔레트는 7만2000원, CC크림은 4만2000원(30ml), 글로우 파우더는 4만5000원(30g)이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