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피크림 도넛은 연말을 맞이해 소셜커머스 티켓몬스터와 연계한 ‘사랑 나눔 기부행사’를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회사는 5일간 티켓몬스터를 통해 판매한 자사 도넛 제품 4종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할 예정이다. 판매상품은 홀리데이 더즌, 오리지널 더즌, 더블 오리지널, 아메리카노(스몰사이즈)이며 상품 종류에 상관 없이 1개를 판매할 때마다 100원씩 적립된다. 적립금은 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에 전달돼 아동·노인·장애인·미혼모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윤희은 기자 so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