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신탁운용(대표이사 정찬형)은 사용자 편리성에 초점을 맞춘 스마트폰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한국운용의 모바일 서비스는 스마트폰의 보급확대에 따른 인터넷환경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개발됐다. 모바일로 접속하는 인터넷으로도 이용이 가능하고 애플스토어와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앱(APP)을 다운받아서도 이용이 가능하다.스마트폰의 검색창에서 “펀드베테랑”이나 “한국투자신탁운용”으로 검색하거나 다운받을 수 있다.

모바일 웹과 앱의 장점을 모은 하이브리드 앱으로 개발됐기 때문에 스마트폰의 기종에 구애받지 않고 대부분의 스마트폰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스마트폰에서 제공되는 위치서비스를 통해 나의 위치를 확인해 관심이 있는 펀드를 가입할 수 있는 가까운 펀드 판매사를 알려줄 수도 있으며 펀드 알림설정 기능을 선택할 시에는 고객이 등록한 관심펀드의 수익률이 변경되거나 설정된 목표수익률 달성 시 알림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알림 기능을 통해서는 한국투자신탁운용이 연중 실시하는 이벤트에도 쉽게 참여할 수 있다.

한국운용은 서비스의 시작에 맞춰 이날부터 한 달간 백화점상품(매주5명)과 스타벅스 커피(매일20명)를 경품으로 제공하는 모바일 이벤트를 실시한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