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비어뮤즈먼트가 현(現) 대표이사 피소 소식에 주가가 하루만에 급락하고 있다.

26일 오전 9시 38분 현재 제이비어뮤즈먼트는 전 거래일 보다 410원(6.72%) 떨어진 56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 거래일 이 회사는 상한가로 치솟은 바 있다.

제이비어뮤즈먼트는 이날 오전 현재 대표가 이중양도계약을 도운 혐의(업무상 배임)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장이 제출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고소와 관련해 무고 혐의를 포함한 민·형사상의 모든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